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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경상남도, 전·현 정부 ‘장관 대결’
입력 2010.05.21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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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 오늘은 경남 지역을 둘러 봅니다.

전 현 정부 장관 출신들이 맞붙어 예상밖에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3백30만 명의 경상남도.

창원·마산·진해를 합친 인구 110만의 거대 통합시가 출범할 예정이지만, 동시에 낙후된 서부 경남지역과의 균형 발전 문제가 현안입니다.

김태호 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와 3수에 도전하며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무소속 김두관 후보의 2파전입니다.

행안부 장관 출신인 이 후보는 글로벌 기업과 국제의료기관 유치, 남해안 휴양지 개발을 통한 발전을 내세웠습니다.

<녹취>이달곤(한나라당 경남지사 후보) : "누군가가 힘있는 사람이 나와서 중앙정부하고 연결거리를 잘 맺어서 주요 정책을 추진하면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복지도 높아져."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 초대 행자부 장관 출신으로 생명과 풍요의 낙동강 가꾸기,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녹취>김두관(무소속 경남도지사 후보) : "사즉생의 각오로 정말 당당하게 도민들에게 심판받고 싶고 이번만큼은 경남에서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도민들에게 호소를 드릴 계획이다."

힘있는 여권후보론을 내세운 이 후보는 통합시 문제 등 경남 발전을 위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세몰이를 예고했고,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 후보는 노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변화를 위한 야권결집론을 강조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현정부 행정 관계 장관 출신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는 경남도지사 선거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격전지] 경상남도, 전·현 정부 ‘장관 대결’
    • 입력 2010-05-21 22:07:32
    뉴스 9
<앵커 멘트>

지방선거 격전지를 가다, 오늘은 경남 지역을 둘러 봅니다.

전 현 정부 장관 출신들이 맞붙어 예상밖에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3백30만 명의 경상남도.

창원·마산·진해를 합친 인구 110만의 거대 통합시가 출범할 예정이지만, 동시에 낙후된 서부 경남지역과의 균형 발전 문제가 현안입니다.

김태호 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바통을 이어받은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와 3수에 도전하며 야권 단일화에 성공한 무소속 김두관 후보의 2파전입니다.

행안부 장관 출신인 이 후보는 글로벌 기업과 국제의료기관 유치, 남해안 휴양지 개발을 통한 발전을 내세웠습니다.

<녹취>이달곤(한나라당 경남지사 후보) : "누군가가 힘있는 사람이 나와서 중앙정부하고 연결거리를 잘 맺어서 주요 정책을 추진하면 일자리도 만들어지고 복지도 높아져."

김 후보는 노무현 정부 초대 행자부 장관 출신으로 생명과 풍요의 낙동강 가꾸기,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등의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녹취>김두관(무소속 경남도지사 후보) : "사즉생의 각오로 정말 당당하게 도민들에게 심판받고 싶고 이번만큼은 경남에서 변화를 선택해달라고 도민들에게 호소를 드릴 계획이다."

힘있는 여권후보론을 내세운 이 후보는 통합시 문제 등 경남 발전을 위한 해결사가 되겠다며 세몰이를 예고했고, '리틀 노무현'으로 불리는 김 후보는 노 전 대통령 1주기를 맞아 변화를 위한 야권결집론을 강조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현정부 행정 관계 장관 출신 대결로도 주목받고 있는 경남도지사 선거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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