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갓난아기 발견…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10.05.22 (09:05)
수정 2010.05.2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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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일주일 정도 된 갓난아기가 택시 안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0시 50분쯤 택시기사 58살 이모 씨가 택시 뒷좌석에 있던 갓난아기를 발견했다고 신고를 해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기사 이 씨는 아기를 발견하기 10분쯤 전에 명일동 이마트에서 30대 여성을 내려주고 다른 손님을 태우는 과정에서 아기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갓난아기가 버려진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기 위해 강동구 일대 산부인과를 탐문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0시 50분쯤 택시기사 58살 이모 씨가 택시 뒷좌석에 있던 갓난아기를 발견했다고 신고를 해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기사 이 씨는 아기를 발견하기 10분쯤 전에 명일동 이마트에서 30대 여성을 내려주고 다른 손님을 태우는 과정에서 아기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갓난아기가 버려진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기 위해 강동구 일대 산부인과를 탐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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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에서 갓난아기 발견…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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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09:05:43
- 수정2010-05-22 12:46:56
태어난 지 일주일 정도 된 갓난아기가 택시 안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0시 50분쯤 택시기사 58살 이모 씨가 택시 뒷좌석에 있던 갓난아기를 발견했다고 신고를 해와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택시기사 이 씨는 아기를 발견하기 10분쯤 전에 명일동 이마트에서 30대 여성을 내려주고 다른 손님을 태우는 과정에서 아기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갓난아기가 버려진 것으로 보고 부모를 찾기 위해 강동구 일대 산부인과를 탐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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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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