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무속인 집 화재…母子 2명 사망

입력 2010.05.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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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무속인 69살 정모 씨와 아들 38살 남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99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법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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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 무속인 집 화재…母子 2명 사망
    • 입력 2010-05-22 10:33:42
    사회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무속인 69살 정모 씨와 아들 38살 남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99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법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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