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무속인 69살 정모 씨와 아들 38살 남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99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법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집 내부 99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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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무속인 집 화재…母子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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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10:33:42
오늘 새벽 4시 10분쯤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의 주택에서 불이 나 잠을 자던 무속인 69살 정모 씨와 아들 38살 남모 씨 모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집 내부 99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법당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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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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