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강인, 7월 입대 영장받아

입력 2010.05.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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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본명 김영운ㆍ25)이 7월 입대 영장을 받았다.

 


강인은 지난해 10월 음주 운전 사고 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 13일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4집 '미인아'의 활동에 불참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7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시간을 버리지 않기 위해 자원 입대 신청을 해둬 입대 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다"며 "7월 안에는 입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4집은 첫 주문 물량이 20만장으로, 1주일 만에 10만장 판매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타이틀곡 '미인아'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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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강인, 7월 입대 영장받아
    • 입력 2010-05-22 13:42:29
    연합뉴스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본명 김영운ㆍ25)이 7월 입대 영장을 받았다.
 

강인은 지난해 10월 음주 운전 사고 후 자숙의 시간을 보냈고 멤버 중 가장 먼저 입대를 결정함에 따라 지난 13일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4집 '미인아'의 활동에 불참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2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7월 입대 영장을 받았지만 시간을 버리지 않기 위해 자원 입대 신청을 해둬 입대 시기가 빨라질 수도 있다"며 "7월 안에는 입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주니어 4집은 첫 주문 물량이 20만장으로, 1주일 만에 10만장 판매를 훌쩍 뛰어넘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타이틀곡 '미인아'는 21일 KBS 2TV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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