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를 추가 면담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미국 국무부 관리 말을 인용해,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가 지난 7일 곰즈 씨를 면담했으며, 미국 정부가 북한 당국에 지속적으로 접촉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3월 같은 방법으로 곰즈 씨를 면담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월 북.중 국경을 넘어 불법입국한 미국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곰즈 씨는 재판에 넘겨져 8년의 노동교화형과 북한 돈 7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방송은 미국 국무부 관리 말을 인용해,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가 지난 7일 곰즈 씨를 면담했으며, 미국 정부가 북한 당국에 지속적으로 접촉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3월 같은 방법으로 곰즈 씨를 면담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월 북.중 국경을 넘어 불법입국한 미국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곰즈 씨는 재판에 넘겨져 8년의 노동교화형과 북한 돈 7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억류 곰즈씨, 美정부측 추가면담”
-
- 입력 2010-05-22 16:06:37
평양 주재 스웨덴 대사관이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를 추가 면담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방송은 미국 국무부 관리 말을 인용해, 스웨덴 대사관 관계자가 지난 7일 곰즈 씨를 면담했으며, 미국 정부가 북한 당국에 지속적으로 접촉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3월 같은 방법으로 곰즈 씨를 면담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1월 북.중 국경을 넘어 불법입국한 미국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곰즈 씨는 재판에 넘겨져 8년의 노동교화형과 북한 돈 7천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
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김희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