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천안함, 선거 악용 말아야”

입력 2010.05.22 (16:06) 수정 2010.05.22 (16: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게 국가적 비극인 천안함 사고를 선거에 악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야권 단일 후보 합동 집중 유세장에서 과거 북풍으로 선거마다 국민을 속였던 고질병이 다시 살아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서는 남북간 긴장을 조성하는  자극적인 발언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저녁에는 경남 창원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세균 “천안함, 선거 악용 말아야”
    • 입력 2010-05-22 16:06:38
    • 수정2010-05-22 16:37:56
    정치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게 국가적 비극인 천안함 사고를 선거에 악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인천에서 열린 야권 단일 후보 합동 집중 유세장에서 과거 북풍으로 선거마다 국민을 속였던 고질병이 다시 살아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에 대해서는 남북간 긴장을 조성하는  자극적인 발언을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 대표는  저녁에는 경남 창원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1주기 추모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