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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2안타 2타점…팀 대승 견인
입력 2010.05.22 (17:20) 연합뉴스
'마쿠하리의 해결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태균은 22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장, 4타수2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거둬들였다.

안타 2개 모두 김태균의 발이 빨랐다면 충분히 2루타가 됐을 정도로 잘 맞은 타구였다.

0-0이던 1회 무사 만루 황금 찬스에 들어선 김태균은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지만 병살타에는 타점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타선이 폭발해 5-0으로 앞선 2회 2사 3루에서 야쿠르트 왼손투수 나카자와 마사토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익수 왼쪽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때렸다.

9-0으로 멀찌감치 달아난 3회 2사 1,2루에서는 바뀐 투수 마쓰부치 다쓰요시의 바깥쪽 직구를 결대로 밀어 우중간 펜스를 맞히는 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김태균은 후속 오마쓰 쇼이쓰의 3점 홈런 때 득점했다.

5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은 점수가 크게 벌어지자 김태균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이고 헤이우치 히사오를 기용했다.

18일 주니치와 경기 이후 나흘 만에 안타와 타점을 보탠 김태균은 타율을 0.307(179타수55안타)로 올렸고 타점도 48개로 늘렸다.

지바 롯데는 홈런 4개를 포함한 22안타를 퍼부어 20-4로 크게 이겼다.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4)은 팀이 완패하면서 하루 푹 쉬었고 이범호(29.소프트뱅크)도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 김태균, 2안타 2타점…팀 대승 견인
    • 입력 2010-05-22 17:20:42
    연합뉴스
'마쿠하리의 해결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태균은 22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장, 4타수2안타를 때리고 타점 2개를 거둬들였다.

안타 2개 모두 김태균의 발이 빨랐다면 충분히 2루타가 됐을 정도로 잘 맞은 타구였다.

0-0이던 1회 무사 만루 황금 찬스에 들어선 김태균은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지만 병살타에는 타점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타선이 폭발해 5-0으로 앞선 2회 2사 3루에서 야쿠르트 왼손투수 나카자와 마사토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익수 왼쪽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때렸다.

9-0으로 멀찌감치 달아난 3회 2사 1,2루에서는 바뀐 투수 마쓰부치 다쓰요시의 바깥쪽 직구를 결대로 밀어 우중간 펜스를 맞히는 안타로 2루 주자를 불러들였다.

김태균은 후속 오마쓰 쇼이쓰의 3점 홈런 때 득점했다.

5회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니시무라 노리후미 감독은 점수가 크게 벌어지자 김태균을 더그아웃으로 불러들이고 헤이우치 히사오를 기용했다.

18일 주니치와 경기 이후 나흘 만에 안타와 타점을 보탠 김태균은 타율을 0.307(179타수55안타)로 올렸고 타점도 48개로 늘렸다.

지바 롯데는 홈런 4개를 포함한 22안타를 퍼부어 20-4로 크게 이겼다.

야쿠르트 수호신 임창용(34)은 팀이 완패하면서 하루 푹 쉬었고 이범호(29.소프트뱅크)도 히로시마와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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