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최고 등급 국제대회 유치

입력 2010.05.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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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새로 신설되는 배드민턴 메이저대회 격인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오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와 중국, 영국과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5개 나라의 슈퍼시리즈를 내년부터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신설된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는 12개의 슈퍼시리즈 가운데 5개 대회를 격상시킨 일종의 메이저대회입니다.

프리미어 슈퍼시리즈의 상금은 최소 35만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세계랭킹 포인트에도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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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배드민턴 최고 등급 국제대회 유치
    • 입력 2010-05-22 17:38:55
    종합
우리나라가 새로 신설되는 배드민턴 메이저대회 격인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은 오늘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사회에 참석하고 돌아와 우리나라와 중국, 영국과 덴마크, 인도네시아 등 5개 나라의 슈퍼시리즈를 내년부터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신설된 프리미어 슈퍼시리즈는 12개의 슈퍼시리즈 가운데 5개 대회를 격상시킨 일종의 메이저대회입니다. 프리미어 슈퍼시리즈의 상금은 최소 35만 달러 이상으로 상향 조정되고 세계랭킹 포인트에도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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