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럭비대표팀이 카자흐스탄에 지면서 'HSBC 아시아 5개국 대회'에서 전패를 당했다.
김명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4차전 카자흐스탄 경기에서 25-32로 졌다.
5개 참가국 중 4전 전패로 최하위인 한국은 내년 대회에는 하위 리그인 디비전1으로 내려가게 됐다.
한국은 2008년 첫 대회서 준우승했고 작년에는 2승2패를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세대교체를 위해 새로 투입한 젊은 선수와 고참 선수의 조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일본은 이날 홍콩에 94-5로 이기고 4전 전승을 거두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팀인 일본은 내년 9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참가자격을 얻었다.
김명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4차전 카자흐스탄 경기에서 25-32로 졌다.
5개 참가국 중 4전 전패로 최하위인 한국은 내년 대회에는 하위 리그인 디비전1으로 내려가게 됐다.
한국은 2008년 첫 대회서 준우승했고 작년에는 2승2패를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세대교체를 위해 새로 투입한 젊은 선수와 고참 선수의 조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일본은 이날 홍콩에 94-5로 이기고 4전 전승을 거두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팀인 일본은 내년 9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참가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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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시아 럭비 4전 전패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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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18:20:40
한국 럭비대표팀이 카자흐스탄에 지면서 'HSBC 아시아 5개국 대회'에서 전패를 당했다.
김명주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2일 인천 문학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4차전 카자흐스탄 경기에서 25-32로 졌다.
5개 참가국 중 4전 전패로 최하위인 한국은 내년 대회에는 하위 리그인 디비전1으로 내려가게 됐다.
한국은 2008년 첫 대회서 준우승했고 작년에는 2승2패를 거두며 3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올해는 세대교체를 위해 새로 투입한 젊은 선수와 고참 선수의 조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한편 일본은 이날 홍콩에 94-5로 이기고 4전 전승을 거두며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팀인 일본은 내년 9월 뉴질랜드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참가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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