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이 예산FC를 꺾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선두로 나섰다.
천안시청은 22일 오후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0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예산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태봉과 손제웅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예산에 두 골 차로 끌려간 천안시청은 전반 34분 박정민의 만회골로 역전극의 시작을 알리고 나서 후반 7분과 37분 윤원철이 내리 두 골을 터트려 승리를 낚았다.
10라운드까지 2위였던 천안시청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6승2무3패(승점 20)가 돼 부산교통공사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진 인천 코레일(5승3무2패.승점 18)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인천을 꺾은 부산(6승2무3패)과는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 차에서 앞서 1위가 됐다.
천안시청은 22일 오후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0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예산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태봉과 손제웅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예산에 두 골 차로 끌려간 천안시청은 전반 34분 박정민의 만회골로 역전극의 시작을 알리고 나서 후반 7분과 37분 윤원철이 내리 두 골을 터트려 승리를 낚았다.
10라운드까지 2위였던 천안시청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6승2무3패(승점 20)가 돼 부산교통공사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진 인천 코레일(5승3무2패.승점 18)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인천을 꺾은 부산(6승2무3패)과는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 차에서 앞서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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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청, 실업 축구 선두 자리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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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18:20:41
천안시청이 예산FC를 꺾고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선두로 나섰다.
천안시청은 22일 오후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0 내셔널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예산에 3-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태봉과 손제웅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예산에 두 골 차로 끌려간 천안시청은 전반 34분 박정민의 만회골로 역전극의 시작을 알리고 나서 후반 7분과 37분 윤원철이 내리 두 골을 터트려 승리를 낚았다.
10라운드까지 2위였던 천안시청은 최근 2연승을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4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6승2무3패(승점 20)가 돼 부산교통공사와 홈 경기에서 1-3으로 진 인천 코레일(5승3무2패.승점 18)을 끌어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인천을 꺾은 부산(6승2무3패)과는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 차에서 앞서 1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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