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지방선거 관심지역을 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입니다. 제주 도지사 선거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56만명의 제주도.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때 폐지된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와 지역 경제 회복이 현안입니다.
언론사 대표 출신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육성과 제주도를 4개 행정시 체제로 개편할 것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고희범 : "청정제주에 어울리는 깨끗한 도지사 고희범. 이것만끔 어울리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서귀포시장 출신 무소속 강상주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 제주도 내 신공항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상주 : "저처럼 젊고 강한 리더십 있는 사람 나와서 상황 정리해야 한다."
대기업 CEO 출신 무소속 현명관 후보는 제주도를 청정 산업 메카로 만들고, 제주시 구도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현명관 : "행정 전문가 시대 마감해야 한다. 경제 전문가와 경력과 능력을 도민께 호소해서..."
4차례 도지사를 지낸 무소속 우근민 후보는 직선제 기초자치단체장 선출과 해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우근민 : "출마의 명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도민들께선 잘 판단하실 겁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당 후보 없이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는 여야 공천에서 탈락한 유력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지방선거 관심지역을 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입니다. 제주 도지사 선거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56만명의 제주도.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때 폐지된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와 지역 경제 회복이 현안입니다.
언론사 대표 출신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육성과 제주도를 4개 행정시 체제로 개편할 것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고희범 : "청정제주에 어울리는 깨끗한 도지사 고희범. 이것만끔 어울리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서귀포시장 출신 무소속 강상주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 제주도 내 신공항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상주 : "저처럼 젊고 강한 리더십 있는 사람 나와서 상황 정리해야 한다."
대기업 CEO 출신 무소속 현명관 후보는 제주도를 청정 산업 메카로 만들고, 제주시 구도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현명관 : "행정 전문가 시대 마감해야 한다. 경제 전문가와 경력과 능력을 도민께 호소해서..."
4차례 도지사를 지낸 무소속 우근민 후보는 직선제 기초자치단체장 선출과 해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우근민 : "출마의 명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도민들께선 잘 판단하실 겁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당 후보 없이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는 여야 공천에서 탈락한 유력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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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전지] 제주, 여당 후보 없이 ‘각축전’
-
- 입력 2010-05-22 21:47:16
<앵커 멘트>
지방선거 관심지역을 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입니다. 제주 도지사 선거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56만명의 제주도.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때 폐지된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와 지역 경제 회복이 현안입니다.
언론사 대표 출신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육성과 제주도를 4개 행정시 체제로 개편할 것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고희범 : "청정제주에 어울리는 깨끗한 도지사 고희범. 이것만끔 어울리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서귀포시장 출신 무소속 강상주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 제주도 내 신공항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상주 : "저처럼 젊고 강한 리더십 있는 사람 나와서 상황 정리해야 한다."
대기업 CEO 출신 무소속 현명관 후보는 제주도를 청정 산업 메카로 만들고, 제주시 구도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현명관 : "행정 전문가 시대 마감해야 한다. 경제 전문가와 경력과 능력을 도민께 호소해서..."
4차례 도지사를 지낸 무소속 우근민 후보는 직선제 기초자치단체장 선출과 해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우근민 : "출마의 명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도민들께선 잘 판단하실 겁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당 후보 없이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는 여야 공천에서 탈락한 유력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지방선거 관심지역을 돌아보는 순서, 오늘은 제주입니다. 제주 도지사 선거엔 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구 56만명의 제주도.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 때 폐지된 기초자치단체 부활 여부와 지역 경제 회복이 현안입니다.
언론사 대표 출신 민주당 고희범 후보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 육성과 제주도를 4개 행정시 체제로 개편할 것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고희범 : "청정제주에 어울리는 깨끗한 도지사 고희범. 이것만끔 어울리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서귀포시장 출신 무소속 강상주 후보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헌법적 지위 확보, 제주도 내 신공항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강상주 : "저처럼 젊고 강한 리더십 있는 사람 나와서 상황 정리해야 한다."
대기업 CEO 출신 무소속 현명관 후보는 제주도를 청정 산업 메카로 만들고, 제주시 구도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인터뷰> 현명관 : "행정 전문가 시대 마감해야 한다. 경제 전문가와 경력과 능력을 도민께 호소해서..."
4차례 도지사를 지낸 무소속 우근민 후보는 직선제 기초자치단체장 선출과 해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우근민 : "출마의 명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도민들께선 잘 판단하실 겁니다."
사상 처음으로 여당 후보 없이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는 여야 공천에서 탈락한 유력 후보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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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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