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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추모 열기’ 고조
입력 2010.05.22 (21:47) 수정 2010.05.22 (23:1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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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김해 봉하마을과 전국 곳곳의 분향소엔 궂은 날씨 속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깔리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진 봉하 마을, 내일 공개되는 새로운 묘역을 대신한 대형 사진 앞에 흰 국화꽃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이 비에 젖은 바닥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인터뷰> 권은숙(광주광역시 서구) :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아들이랑 이런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왔어요."

궂은 날씨에도 오늘 하루 2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밤 8시부터 추모객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의 생애를 조명한 공연 등을 보며 그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추모의 물결은 봉하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이어져 경남 창원에서는 대규모 추모콘서트가, 서울 광장에서는 시민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 올레' 걷기 행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추모 공연과 사진전 등 고인을 기리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각지에 설치된 시민분향소에서도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이종상(서울시 관악구 인헌동) : "자전거, 손주들을 태우고 가는 모습 그런 것이 그립고..."

1주기 추도식은 내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 盧 전 대통령 서거 1주기…‘추모 열기’ 고조
    • 입력 2010-05-22 21:47:19
    • 수정2010-05-22 23:12:04
    뉴스 9
<앵커 멘트>

내일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김해 봉하마을과 전국 곳곳의 분향소엔 궂은 날씨 속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손원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둠이 깔리면서 빗줄기가 더 굵어진 봉하 마을, 내일 공개되는 새로운 묘역을 대신한 대형 사진 앞에 흰 국화꽃이 차곡차곡 쌓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이 비에 젖은 바닥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인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인터뷰> 권은숙(광주광역시 서구) :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아들이랑 이런 대통령이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 주려고 왔어요."

궂은 날씨에도 오늘 하루 2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봉하마을을 방문했습니다.

밤 8시부터 추모객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의 생애를 조명한 공연 등을 보며 그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추모의 물결은 봉하마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이어져 경남 창원에서는 대규모 추모콘서트가, 서울 광장에서는 시민추모 문화제가 열렸습니다.

이에 앞서 '민주 올레' 걷기 행사를 비롯해 곳곳에서 추모 공연과 사진전 등 고인을 기리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각지에 설치된 시민분향소에서도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을 맞았습니다.

<인터뷰> 이종상(서울시 관악구 인헌동) : "자전거, 손주들을 태우고 가는 모습 그런 것이 그립고..."

1주기 추도식은 내일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KBS 뉴스 손원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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