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외시 폐지 추진…외교아카데미로 선발 外

입력 2010.05.22 (21:47) 수정 2010.05.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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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13년부터 외무고시를 폐시하고, 1년제 비학위 과정의 특수대학원인 '외교아카데미' 졸업자를 외교관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외교아카데미는 대졸자 가운데 55명을 뽑아 1년간 전 과정을 영어로 교육한뒤 5명을 탈락시키고, 50명을 5급 외무공무원에 임용할 예정입니다.



“예비군 소집 문자메시지 사실무근”



국방부는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로 예비군 징집 통보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며, 이 문자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이상행동으로 긴급 징집하니 근처 예비군 연대로 신속히 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는 민원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중 질소 가스관 터져…주민 대피



오늘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지하에 매설된 질소가스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음과 함께 질소가스가 3시간 가까이 새어나오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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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외시 폐지 추진…외교아카데미로 선발 外
    • 입력 2010-05-22 21:47:20
    • 수정2010-05-22 21: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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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는 2013년부터 외무고시를 폐시하고, 1년제 비학위 과정의 특수대학원인 '외교아카데미' 졸업자를 외교관으로 뽑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외교아카데미는 대졸자 가운데 55명을 뽑아 1년간 전 과정을 영어로 교육한뒤 5명을 탈락시키고, 50명을 5급 외무공무원에 임용할 예정입니다.

“예비군 소집 문자메시지 사실무근”

국방부는 불특정 다수의 휴대전화로 예비군 징집 통보 문자가 발송되고 있다며, 이 문자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의 이상행동으로 긴급 징집하니 근처 예비군 연대로 신속히 오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는 민원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사 중 질소 가스관 터져…주민 대피

오늘 오전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에서 지하에 매설된 질소가스관이 터졌습니다.

   이 사고로 폭발음과 함께 질소가스가 3시간 가까이 새어나오면서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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