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vs뮌헨, 트레블 양보 없다!

입력 2010.05.22 (21:47) 수정 2010.05.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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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최후의 승부를 앞둔 마드리드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벌일 내일 결승전은 누가 트레블, 즉 3관왕의 주인공이 될 지가 최고의 관심사입니다.

두 팀 모두 2관왕중이어서 우승팀은 자국 리그 최초의 3관왕의 영광을 안게됩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벌써 월드컵 이후 오카다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유력 후보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세 페케르만이 꼽히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 시카고가 연장전에서 짜릿한 골든골을 터트립니다.

3연승을 달린 시카고는 스탠리컵 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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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 밀란vs뮌헨, 트레블 양보 없다!
    • 입력 2010-05-22 21:47:23
    • 수정2010-05-23 07: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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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최후의 승부를 앞둔 마드리드엔 긴장감이 흐르고 있습니다. 인터 밀란과 바이에른 뮌헨이 벌일 내일 결승전은 누가 트레블, 즉 3관왕의 주인공이 될 지가 최고의 관심사입니다. 두 팀 모두 2관왕중이어서 우승팀은 자국 리그 최초의 3관왕의 영광을 안게됩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이 출정식을 갖고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벌써 월드컵 이후 오카다 감독의 후임을 물색하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유력 후보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세 페케르만이 꼽히고 있습니다. 북미 아이스하키에서 시카고가 연장전에서 짜릿한 골든골을 터트립니다. 3연승을 달린 시카고는 스탠리컵 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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