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힌 수원이 프로축구 컵 대회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수원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포스코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혼자 두 골을 넣은 호세 모따의 활약으로 전남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이틀 전 이번 대회 예선이 끝나는 6월 6일까지만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전북은 경남을 2대 1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부산은 대전에 4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수원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포스코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혼자 두 골을 넣은 호세 모따의 활약으로 전남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이틀 전 이번 대회 예선이 끝나는 6월 6일까지만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전북은 경남을 2대 1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부산은 대전에 4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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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컵대회 수원·부산 등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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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21:55:56
차범근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힌 수원이 프로축구 컵 대회 개막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수원은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포스코컵 조별리그 A조 첫 경기에서 결승골을 포함해 혼자 두 골을 넣은 호세 모따의 활약으로 전남에 3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이틀 전 이번 대회 예선이 끝나는 6월 6일까지만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시즌 K-리그 챔피언 전북은 경남을 2대 1로 꺾고 첫 승을 올렸습니다.
부산은 대전에 4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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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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