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뷰 와이파이 정보수집 사과”

입력 2010.05.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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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자사의 3차원 지도서비스인 '스트리트 뷰' 운영과정에서 개인의 무선통신 정보를 수집한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레리 패이지는 독일 일간 '디 벨트' 일요판에서 그것은 명백한 실수였다고 인정한 뒤 사과했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구글은 카메라가 장착된 '스트리트 뷰' 차량들을 사용해 길거리를 촬영했으며 동시에 지도와 위치안내 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할 목적으로 차량을 통해 전자 와이파이 주소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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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리트 뷰 와이파이 정보수집 사과”
    • 입력 2010-05-22 23:24:06
    국제
구글의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는 자사의 3차원 지도서비스인 '스트리트 뷰' 운영과정에서 개인의 무선통신 정보를 수집한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레리 패이지는 독일 일간 '디 벨트' 일요판에서 그것은 명백한 실수였다고 인정한 뒤 사과했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구글은 카메라가 장착된 '스트리트 뷰' 차량들을 사용해 길거리를 촬영했으며 동시에 지도와 위치안내 서비스의 기능을 개선할 목적으로 차량을 통해 전자 와이파이 주소의 데이터베이스를 수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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