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발생한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건에 대한 조사위원장에 그레이엄 전 플로리다주 상원의원과 라일리 전 환경보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향후 5명의 조사위원을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며, 조사위원회는 원유 유출 원인과 연안 시추 안정성 등 유출 사고에 대한 모든 사항을 조사해 6개월 내에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 환경단체는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사고 당사자인 영국 석유회사 BP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데 불만을 나타내며 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향후 5명의 조사위원을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며, 조사위원회는 원유 유출 원인과 연안 시추 안정성 등 유출 사고에 대한 모든 사항을 조사해 6개월 내에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 환경단체는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사고 당사자인 영국 석유회사 BP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데 불만을 나타내며 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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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멕시코만 원유유출 조사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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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2 23:24:06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발생한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건에 대한 조사위원장에 그레이엄 전 플로리다주 상원의원과 라일리 전 환경보호청장을 임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향후 5명의 조사위원을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며, 조사위원회는 원유 유출 원인과 연안 시추 안정성 등 유출 사고에 대한 모든 사항을 조사해 6개월 내에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 환경단체는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가 일어난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사고 당사자인 영국 석유회사 BP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는데 불만을 나타내며 정부가 사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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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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