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까지 많은 비…동해안 최고 200mm

입력 2010.05.22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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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동해안에는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는 비구름이 더욱 강해져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남부지방과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이 100에서 200mm, 제주와 전남 남해안, 영남지방은 50에서 150,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역은 30에서 80mm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해안 지역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이 예상돼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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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까지 많은 비…동해안 최고 200mm
    • 입력 2010-05-22 23:24:07
    사회
모레까지 전국에 비가 오겠고, 특히 동해안에는 최고 2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는 비구름이 더욱 강해져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남부지방과 동해안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이 100에서 200mm, 제주와 전남 남해안, 영남지방은 50에서 150,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역은 30에서 80mm가량입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전국에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해안 지역에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월파 현상이 예상돼 주의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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