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3R 29위…선두와 10타차
입력 2010.05.23 (09:03)
수정 2010.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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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양용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이면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29위에 오른 양용은은 선두인 제이슨 데이(호주.12언더파 198타)에 10타 뒤졌다.
양용은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43%에 불과했고 그린 적중률도 50%에 그쳤다.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꾼 양용은은 후반 10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한 것이 보기로 이어졌다.
선두 데이는 2위인 블레이크 애덤스(미국)에 2타, 만16세 고교생인 조던 스피스(미국.공동 7위)에 6타 앞섰다.
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 어린 나이에 컷을 통과한 스피스는 이날 3언더파 67타의 좋은 성적을 내면서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양용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이면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29위에 오른 양용은은 선두인 제이슨 데이(호주.12언더파 198타)에 10타 뒤졌다.
양용은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43%에 불과했고 그린 적중률도 50%에 그쳤다.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꾼 양용은은 후반 10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한 것이 보기로 이어졌다.
선두 데이는 2위인 블레이크 애덤스(미국)에 2타, 만16세 고교생인 조던 스피스(미국.공동 7위)에 6타 앞섰다.
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 어린 나이에 컷을 통과한 스피스는 이날 3언더파 67타의 좋은 성적을 내면서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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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용은, 3R 29위…선두와 10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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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3 09:03:43
- 수정2010-05-23 09:05:16

양용은(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바이런넬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도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 못했다.
양용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이면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29위에 오른 양용은은 선두인 제이슨 데이(호주.12언더파 198타)에 10타 뒤졌다.
양용은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43%에 불과했고 그린 적중률도 50%에 그쳤다.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꾼 양용은은 후반 10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한 것이 보기로 이어졌다.
선두 데이는 2위인 블레이크 애덤스(미국)에 2타, 만16세 고교생인 조던 스피스(미국.공동 7위)에 6타 앞섰다.
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 어린 나이에 컷을 통과한 스피스는 이날 3언더파 67타의 좋은 성적을 내면서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양용은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7천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이면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는데 그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208타로 공동 29위에 오른 양용은은 선두인 제이슨 데이(호주.12언더파 198타)에 10타 뒤졌다.
양용은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43%에 불과했고 그린 적중률도 50%에 그쳤다.
전반 9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꾼 양용은은 후반 10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티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한 것이 보기로 이어졌다.
선두 데이는 2위인 블레이크 애덤스(미국)에 2타, 만16세 고교생인 조던 스피스(미국.공동 7위)에 6타 앞섰다.
PGA 투어에서 여섯 번째 어린 나이에 컷을 통과한 스피스는 이날 3언더파 67타의 좋은 성적을 내면서 톱10 진입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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