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대학 생활을 바꾸다!
입력 2010.05.23 (21:42)
수정 2010.05.2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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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마트폰의 다양한 쓰임새, 그 한계가 없는 듯 합니다.
최근 대학에서는 스마트 폰이 수업 교재가 되기도 하고,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선배가 돼 주기도 합니다.
엄기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업이 한창인 대학교 강의실.
교재는 물론, 노트도 없습니다.
학생들은 필요한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보고, 궁금한 내용도 그때 그때 인터넷에 올립니다.
<인터뷰> 임걸(연구교수): "일반 원격수업과 비교해 볼때 의사소통의 양과 질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강의실 밖에서도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응용프로그램과 트위터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토론도 하고 과제도 합니다.
<인터뷰>곽은혜(학생): "지하철에서 버스에서든 벤치에서든 제 의견을 올릴수 있고 빠르게 피드백이 오니까"
이 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어느 자리가 비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학생식당의 점심 메뉴도 고를수 있습니다.
재학생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이 대학의 공지사항, 인근 지리까지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승운(응용프로그램 개발자): "유용한 정보들을 선배들보다 더 잘 알려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 때문에 여러 대학들도 수업현장에 스마트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머물던 대학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대시키는 ’징검다리’가 된 스마트폰, 대학의 모습도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쓰임새, 그 한계가 없는 듯 합니다.
최근 대학에서는 스마트 폰이 수업 교재가 되기도 하고,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선배가 돼 주기도 합니다.
엄기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업이 한창인 대학교 강의실.
교재는 물론, 노트도 없습니다.
학생들은 필요한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보고, 궁금한 내용도 그때 그때 인터넷에 올립니다.
<인터뷰> 임걸(연구교수): "일반 원격수업과 비교해 볼때 의사소통의 양과 질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강의실 밖에서도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응용프로그램과 트위터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토론도 하고 과제도 합니다.
<인터뷰>곽은혜(학생): "지하철에서 버스에서든 벤치에서든 제 의견을 올릴수 있고 빠르게 피드백이 오니까"
이 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어느 자리가 비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학생식당의 점심 메뉴도 고를수 있습니다.
재학생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이 대학의 공지사항, 인근 지리까지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승운(응용프로그램 개발자): "유용한 정보들을 선배들보다 더 잘 알려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 때문에 여러 대학들도 수업현장에 스마트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머물던 대학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대시키는 ’징검다리’가 된 스마트폰, 대학의 모습도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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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 대학 생활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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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5-23 22: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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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다양한 쓰임새, 그 한계가 없는 듯 합니다.
최근 대학에서는 스마트 폰이 수업 교재가 되기도 하고,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선배가 돼 주기도 합니다.
엄기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업이 한창인 대학교 강의실.
교재는 물론, 노트도 없습니다.
학생들은 필요한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보고, 궁금한 내용도 그때 그때 인터넷에 올립니다.
<인터뷰> 임걸(연구교수): "일반 원격수업과 비교해 볼때 의사소통의 양과 질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강의실 밖에서도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응용프로그램과 트위터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토론도 하고 과제도 합니다.
<인터뷰>곽은혜(학생): "지하철에서 버스에서든 벤치에서든 제 의견을 올릴수 있고 빠르게 피드백이 오니까"
이 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어느 자리가 비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학생식당의 점심 메뉴도 고를수 있습니다.
재학생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이 대학의 공지사항, 인근 지리까지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승운(응용프로그램 개발자): "유용한 정보들을 선배들보다 더 잘 알려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 때문에 여러 대학들도 수업현장에 스마트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머물던 대학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대시키는 ’징검다리’가 된 스마트폰, 대학의 모습도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스마트폰의 다양한 쓰임새, 그 한계가 없는 듯 합니다.
최근 대학에서는 스마트 폰이 수업 교재가 되기도 하고,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는 친절한 선배가 돼 주기도 합니다.
엄기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업이 한창인 대학교 강의실.
교재는 물론, 노트도 없습니다.
학생들은 필요한 자료를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보고, 궁금한 내용도 그때 그때 인터넷에 올립니다.
<인터뷰> 임걸(연구교수): "일반 원격수업과 비교해 볼때 의사소통의 양과 질에서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강의실 밖에서도 언제든지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응용프로그램과 트위터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토론도 하고 과제도 합니다.
<인터뷰>곽은혜(학생): "지하철에서 버스에서든 벤치에서든 제 의견을 올릴수 있고 빠르게 피드백이 오니까"
이 학교 학생들은 도서관에 가지 않아도 어느 자리가 비었는지 알수 있습니다.
도서관에 앉아서 학생식당의 점심 메뉴도 고를수 있습니다.
재학생이 직접 개발한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이 대학의 공지사항, 인근 지리까지 알려줍니다.
<인터뷰> 이승운(응용프로그램 개발자): "유용한 정보들을 선배들보다 더 잘 알려줄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더 재밌게 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 때문에 여러 대학들도 수업현장에 스마트폰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에 머물던 대학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대시키는 ’징검다리’가 된 스마트폰, 대학의 모습도 바꿔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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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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