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머니,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돼

입력 2010.05.25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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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쯤 서울시 영등포동의 한 목욕탕에서 71살 남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 씨가 10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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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대 할머니, 목욕탕에서 숨진 채 발견돼
    • 입력 2010-05-25 06:33:25
    사회
어제 오후 6시쯤 서울시 영등포동의 한 목욕탕에서 71살 남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 씨가 10년 전부터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아 왔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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