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요일제 車보험’ 승용차요일제 연계

다음달 출시되는 '요일제 자동차보험'과 관련해 서울시가 13개 보험회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요일제 자동차보험을 본격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기존 '승용차 요일제'와 '요일제 자동차보험'을 연계하는 업무 일원화 협약을 체결하고 요일제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요일제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요일제 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 등 보험가입서류를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에 가입됩니다.

'요일제 자동차보험'은 약정 요일에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 보험료의 8.7%를 할인하고, 약정일 사고시에도 자손과 자차 보상까지 확대하도록 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