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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LG의 짜릿한 승리

입력 2010.05.25 (19:57) 수정 2010.05.25 (22:05)
‘연패 탈출’ LG의 짜릿한 승리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8회말 권영관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권용관, 2루타 3개에 결승타까지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8회말 LG공격 2사 2루때 권용관이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축하하는 방법도 가지가지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8회초 KIA공격 1사 1루때 대타로 나와 동점 투런 홈런을 날린 이영수가 더그아웃에서 서재응 등 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조인성, 화났다!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LG 조인성이 6회말 무사 때 로페즈가 던진 볼을 몸에 맞고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신발에 무슨 문제라도…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2회초 2사 1루 이용규 타석 때 LG 선발 김광삼이 보크를 범한 후 신발을 만지고 있다.
아웃은 이 한 몸으로 족해!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4회초 KIA공격 1사 1,3루 박기남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차일목이 포스아웃되고 있다. 2루수 권용관은 차일목과 부딪혀 1루송구를 실패하고 있다.
우리 다치면 안돼!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2회말 1사 1루 오지환의 2루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김태완이 2루에서 포스아웃되고 있다. 유격수는 이현곤.
걸려들었어~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3회말 LG공격 1사 2루 손인호의 투수 앞 땅볼 때 2루주자 이병규가 협살에 걸려 3루수 박기남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앗, 잡았다!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3회말 LG공격 1사 2루 손인호의 투수 앞 땅볼 때 2루주자 이병규가 협살에 걸려 3루수 박기남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오지환, 솔로홈런!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4회말 LG공격 2사 때 오지환이 동점 솔로홈런을 친 후 유지현 3루코치와 손바닥을 부딪치고 있다.
피할 수 있을 것 같아?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4회말 LG공격 2사 2루 이대형 내야안타 후 도루 때 3루에서 홈으로 달리려던 권용관이 협살에 걸려 포수 차일목에게 태그아웃당하고 있다.
포스아웃되는 차일목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4회초 KIA공격 1사 1,3루 박기남의 유격수 앞 땅볼 때 1루주자 차일목이 포스아웃되고 있다. 2루수는 권용관.
이대호 ‘성흔이형 홈런 축하해’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2회말 1사 1.2루에서 롯데 홍성흔이 3점 홈런을 때리고 홈에서 이대호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홍성흔, 3점 홈런 ‘오늘 곰 잡는다!’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2회말 1사 1.2루에서 롯데 홍성흔이 3점 홈런을 때리고 환호하고 있다.
도루의 결과는 ‘아웃’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8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최준석 타석때 1루주자 이종욱이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롯데 조성환에 태그 아웃되고 있다.
박기혁 ‘역전 3타점이다!’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1회말 1사 만루에서 박기혁이 역전 3타점을 때리고 있다. 롯데는 0대6으로 뒤지던 1회말에만 7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야호! 역전이다~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1회말 1사 만루에서 박기혁의 역전 3타점 2루타때 1루주자 박종윤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롯데는 0대6으로 뒤지던 1회말에만 7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1회말 7득점’ 화끈한 공격력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1회말 1사 만루에서 박기혁이 역전 3타점 2루타때 홈으로 들어온 박종윤과 강민호, 홍성흔 등이 환호하고 있다. 롯데는 0대6으로 뒤지던 1회말 7점을 내 역전했다.
롯데 믿기지 않는 공격 ‘잘했어!’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롯데경기. 1회말 1사 만루에서 박기혁이 역전 3타점 2루타때 홈으로 들어온 박종윤(왼쪽에서 두번째)과 강민호 등이 환호하고 있다. 롯데는 0대6으로 뒤지던 1회말 7점을 내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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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패 탈출’ LG의 짜릿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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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0-05-25 22: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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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8회말 권영관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8회말 권영관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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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대 KIA 경기. 8회말 권영관의 결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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