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오방색을 화폭에 담아 온 경남 통영 출신의 전혁림 화백이 오늘 오후 6시 50분 통영의 한 병원에서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혁림 화백, 향년 96세로 별세
-
- 입력 2010-05-25 20:29:08
전통 오방색을 화폭에 담아 온 경남 통영 출신의 전혁림 화백이 오늘 오후 6시 50분 통영의 한 병원에서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송현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