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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림 화백, 향년 96세로 별세
입력 2010.05.25 (20:29) 사회
전통 오방색을 화폭에 담아 온 경남 통영 출신의 전혁림 화백이 오늘 오후 6시 50분 통영의 한 병원에서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 전혁림 화백, 향년 96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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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5 20:29:08
전통 오방색을 화폭에 담아 온 경남 통영 출신의 전혁림 화백이 오늘 오후 6시 50분 통영의 한 병원에서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전 화백은 지난 1916년 통영에서 태어나 통영과 부산에서 주로 작품활동을 해왔으며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색채의 마술사'란 평을 받아 왔습니다.
유족으로는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전영근씨 등 1남 1녀가 있으며, 통영시는 시민장으로 치를지 구체적인 장례 절차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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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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