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 접전지 총력 유세

입력 2010.05.26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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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과 충남 등 접전 지역에서 총력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연 뒤, 경기도 하남과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경기도 수원과 화성 등지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충남 연기군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충남 공주와 논산 등지에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유세에 나섭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경기도 안성과 평택 등을 방문해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공주와 홍성 등 충남 지역을 돌며 지역 유세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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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지도부, 접전지 총력 유세
    • 입력 2010-05-26 06:03:12
    정치
6.2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오늘 여야 지도부는 수도권과 충남 등 접전 지역에서 총력 유세를 이어갑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여의도 당사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연 뒤, 경기도 하남과 강원도 춘천 등지에서 지원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김무성 원내대표도 경기도 수원과 화성 등지에서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충남 연기군에서 선거대책회의를 열고, 충남 공주와 논산 등지에서 정권 심판론을 내세우며 유세에 나섭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경기도 안성과 평택 등을 방문해 후보 지원 유세를 이어갑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공주와 홍성 등 충남 지역을 돌며 지역 유세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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