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역 민통선 안의 야생갈대가 축산 사료로 활용됩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8일 육군 1사단과 파주시, 파주연천축협 등과 협약을 맺고, 민통선 안의 야생갈대를 베어내 소 사육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갈대 채취 지역은 한강변과 임진강변, 장단반도 등 135 헥타르로 필요한 장비는 경기도2청이 지원하고, 인력은 파주연천축협이 맡게 됩니다.
경기도2청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12억5천만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8일 육군 1사단과 파주시, 파주연천축협 등과 협약을 맺고, 민통선 안의 야생갈대를 베어내 소 사육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갈대 채취 지역은 한강변과 임진강변, 장단반도 등 135 헥타르로 필요한 장비는 경기도2청이 지원하고, 인력은 파주연천축협이 맡게 됩니다.
경기도2청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12억5천만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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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통선 안 야생갈대 축산 사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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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06:07:02
경기 북부 지역 민통선 안의 야생갈대가 축산 사료로 활용됩니다.
경기도는 다음달 8일 육군 1사단과 파주시, 파주연천축협 등과 협약을 맺고, 민통선 안의 야생갈대를 베어내 소 사육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갈대 채취 지역은 한강변과 임진강변, 장단반도 등 135 헥타르로 필요한 장비는 경기도2청이 지원하고, 인력은 파주연천축협이 맡게 됩니다.
경기도2청은 이번 사업으로 연간 12억5천만 원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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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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