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천안함 침몰 이후 처음으로 서해에서 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내일 서해 태안반도 격렬비열도 해상에서 한국형 구축함과 고속정 등 2함대 산하 해군함정 10여 척이 참가하는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구축함과 고속정에서 함포를 발사하고 폭뢰를 투하해 모의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등 잠수함 탐지와 격퇴 훈련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내일 서해 태안반도 격렬비열도 해상에서 한국형 구축함과 고속정 등 2함대 산하 해군함정 10여 척이 참가하는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구축함과 고속정에서 함포를 발사하고 폭뢰를 투하해 모의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등 잠수함 탐지와 격퇴 훈련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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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2함대, 내일 서해서 대잠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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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06:07:03
해군이 천안함 침몰 이후 처음으로 서해에서 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
해군 관계자는 내일 서해 태안반도 격렬비열도 해상에서 한국형 구축함과 고속정 등 2함대 산하 해군함정 10여 척이 참가하는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구축함과 고속정에서 함포를 발사하고 폭뢰를 투하해 모의 잠수함을 격침시키는 등 잠수함 탐지와 격퇴 훈련도 실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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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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