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인과 이혼 문제를 놓고 다투다 흉기로 부인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54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별거중이던 한 씨는 부인인 53살 하 모씨가 최근 이혼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11일 새벽 부인이 운영하는 부산 재송동의 식당에 찾아가 부인 하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별거중이던 한 씨는 부인인 53살 하 모씨가 최근 이혼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11일 새벽 부인이 운영하는 부산 재송동의 식당에 찾아가 부인 하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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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요구 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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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06:14:57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인과 이혼 문제를 놓고 다투다 흉기로 부인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54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부인과 별거중이던 한 씨는 부인인 53살 하 모씨가 최근 이혼을 요구하자 이에 앙심을 품고, 지난 11일 새벽 부인이 운영하는 부산 재송동의 식당에 찾아가 부인 하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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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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