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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교육 현안 정책 공방 치열
입력 2010.05.26 (06:5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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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이 어제 첫 TV 토론회에서 무상급식 확대와 전교조 명단공개 등, 최근의 교육 현안을 놓고 치열한 정책 공방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의 정책과 교육철학, 꼼꼼히 따져보시죠.

엄기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의 교육 철학은 '무상급식' 문제에서 분명하게 갈렸습니다.

<인터뷰>곽노현(후보/찬성) : "재정자립도 높은 서울은 무상급식 꼴찌, 재정자립도 낮은 전남은 100% 무상급식하고."

<인터뷰>이원희(후보/중도) : "의무교육이니까 의무급식은 초등학교부터 하면 됩니다. 예산 2500억원에서 3천억 정도면 실제로 가능합니다"

<인터뷰>김영숙(후보/반대) : "무상급식 이전에 교육문제도 많습니다. 충분한 예산이 확보돼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공교육 살리기와 관련해 이원희 후보는 엄격한 교원평가로 무능교원을 퇴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영숙 후보는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게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곽노현 후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학교에 대폭적인 지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상대 후보의 경력과 공약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이원희(김영숙 후보에게) : "방과후 학교로 좋은 평 받으셨었습니다. 하지만 그 공약을 서로 다른 학교급별로 어떻게 적용할수가 있는지"

<인터뷰>김영숙(곽노현 후보에게) : "현직 교수 맞으시죠? 그런데 정치적 이력이 화려하셨습니다. 참여정부땐 인수위원까지 하셨고."

<인터뷰>곽노현(이원희 후보에게) : "교원평가, 성과연계 절대 안한다더니 갑자기 10% 퇴출한다며 칼을 휘두를 모양이시던데요"

한편 '전교조 명단 공개' 문제에 대해서는 이원희, 김영숙 후보는 찬성을 곽노현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 서울시 교육감, 교육 현안 정책 공방 치열
    • 입력 2010-05-26 06:59:3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서울시 교육감 후보들이 어제 첫 TV 토론회에서 무상급식 확대와 전교조 명단공개 등, 최근의 교육 현안을 놓고 치열한 정책 공방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의 정책과 교육철학, 꼼꼼히 따져보시죠.

엄기숙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한 후보들의 교육 철학은 '무상급식' 문제에서 분명하게 갈렸습니다.

<인터뷰>곽노현(후보/찬성) : "재정자립도 높은 서울은 무상급식 꼴찌, 재정자립도 낮은 전남은 100% 무상급식하고."

<인터뷰>이원희(후보/중도) : "의무교육이니까 의무급식은 초등학교부터 하면 됩니다. 예산 2500억원에서 3천억 정도면 실제로 가능합니다"

<인터뷰>김영숙(후보/반대) : "무상급식 이전에 교육문제도 많습니다. 충분한 예산이 확보돼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 합니다."

공교육 살리기와 관련해 이원희 후보는 엄격한 교원평가로 무능교원을 퇴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김영숙 후보는 사교육을 대체할 수 있게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곽노현 후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의 학교에 대폭적인 지원 확대를 주장했습니다.

상대 후보의 경력과 공약에 대한 공방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이원희(김영숙 후보에게) : "방과후 학교로 좋은 평 받으셨었습니다. 하지만 그 공약을 서로 다른 학교급별로 어떻게 적용할수가 있는지"

<인터뷰>김영숙(곽노현 후보에게) : "현직 교수 맞으시죠? 그런데 정치적 이력이 화려하셨습니다. 참여정부땐 인수위원까지 하셨고."

<인터뷰>곽노현(이원희 후보에게) : "교원평가, 성과연계 절대 안한다더니 갑자기 10% 퇴출한다며 칼을 휘두를 모양이시던데요"

한편 '전교조 명단 공개' 문제에 대해서는 이원희, 김영숙 후보는 찬성을 곽노현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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