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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약도 미달…3차까지 파급
입력 2010.05.26 (07:46)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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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어제 모두 끝났습니다. 서울을 뺀 수도권 지역에선 미달이 속출했습니다.

문제는 보금자리주택 가격이 전혀 싸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박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 사전예약 마지막날.

순위가 떨어지는 청약저축 2,3 순위 대상이어서 신청자가 몰릴 줄 알았지만 신청 창구엔 빈자리가 더 많았습니다.

보금자리 일반공급 마감결과 남양주 진건과 시흥 은계는 경쟁률이 떨어져 미달사태가 났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보금자리주택 공급가격이 주변 시세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흥 은계 보금자리 예정지구입니다.

85제곱미터 기준 3.3제곱미터당 보금자리 공급가격은 820만원, 같은 크기의 주변 아파트는 818만 원으로 공급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란 취지가 무색합니다.

<인터뷰> 변종안(부동산중개사) : "너도나도 보금자리로 청약을 하려고했던 사람들이 뭐,3차 발표가 난뒤로는 주춤하고 안가는 거예요. 그리."

문제는 이같은 추세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오는 10월 이후 사전예약이 예정된 3차 보금자리지구도 1곳만 서울이고 4곳이 경기권입니다.

가격이 싸지 않으면 역시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김선덕(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 : "공급비용을 좀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아야 하구요. 이렇게 공급비용을 줄이지 못한다면 향후에도 성공을 담보하지 못한다."

무주택 서민들에게 값싼 집을 공급하겠다던 당초 취지에 맞게 보금자리주택 가격산정에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 뉴스 박찬형입니다.
  • 일반청약도 미달…3차까지 파급
    • 입력 2010-05-26 07:46:19
    뉴스광장
<앵커 멘트>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 사전예약이 어제 모두 끝났습니다. 서울을 뺀 수도권 지역에선 미달이 속출했습니다.

문제는 보금자리주택 가격이 전혀 싸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박찬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 사전예약 마지막날.

순위가 떨어지는 청약저축 2,3 순위 대상이어서 신청자가 몰릴 줄 알았지만 신청 창구엔 빈자리가 더 많았습니다.

보금자리 일반공급 마감결과 남양주 진건과 시흥 은계는 경쟁률이 떨어져 미달사태가 났습니다.

이같은 이유는 보금자리주택 공급가격이 주변 시세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흥 은계 보금자리 예정지구입니다.

85제곱미터 기준 3.3제곱미터당 보금자리 공급가격은 820만원, 같은 크기의 주변 아파트는 818만 원으로 공급가격이 거의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이란 취지가 무색합니다.

<인터뷰> 변종안(부동산중개사) : "너도나도 보금자리로 청약을 하려고했던 사람들이 뭐,3차 발표가 난뒤로는 주춤하고 안가는 거예요. 그리."

문제는 이같은 추세가 앞으로 계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오는 10월 이후 사전예약이 예정된 3차 보금자리지구도 1곳만 서울이고 4곳이 경기권입니다.

가격이 싸지 않으면 역시 외면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터뷰>김선덕(건설산업전략연구소장) : "공급비용을 좀 줄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잡아야 하구요. 이렇게 공급비용을 줄이지 못한다면 향후에도 성공을 담보하지 못한다."

무주택 서민들에게 값싼 집을 공급하겠다던 당초 취지에 맞게 보금자리주택 가격산정에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KBS 뉴스 박찬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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