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수표와 어음을 위조하고 유통시킨 등의 혐의로 27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28살 권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월, 달아난 공범 2명과 함께 서울시 하월곡동 자신의 집에서 액면가 1억 8900여만 원의 약속어음을 위조하는 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지난 4월까지 189차례에 걸쳐 약속어음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29차례에 걸쳐 당좌수표를 위조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권 씨와 구속된 박 씨는 권 씨가 위조한 약속어음이나 당좌수표를 진짜인 것처럼 사용하거나 퀵서비스 기사를 이용해 유통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 씨는 지난 1월, 달아난 공범 2명과 함께 서울시 하월곡동 자신의 집에서 액면가 1억 8900여만 원의 약속어음을 위조하는 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지난 4월까지 189차례에 걸쳐 약속어음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29차례에 걸쳐 당좌수표를 위조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권 씨와 구속된 박 씨는 권 씨가 위조한 약속어음이나 당좌수표를 진짜인 것처럼 사용하거나 퀵서비스 기사를 이용해 유통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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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수표 위조·유통시킨 일당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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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0:29:07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수표와 어음을 위조하고 유통시킨 등의 혐의로 27살 박모 씨를 구속하고, 28살 권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권 씨는 지난 1월, 달아난 공범 2명과 함께 서울시 하월곡동 자신의 집에서 액면가 1억 8900여만 원의 약속어음을 위조하는 하는 등 지난 2008년부터 지난 4월까지 189차례에 걸쳐 약속어음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 씨는 또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29차례에 걸쳐 당좌수표를 위조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권 씨와 구속된 박 씨는 권 씨가 위조한 약속어음이나 당좌수표를 진짜인 것처럼 사용하거나 퀵서비스 기사를 이용해 유통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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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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