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예훼손’ 혐의 MB반대 카페 운영자 기소
입력 2010.05.26 (10:29)
수정 2010.05.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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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인터넷 카페에 허위 사실이 담긴 글을 올려 타인을 비방한 혐의로 `안티 MB' 인터넷 카페 운영자 57살 백모씨를 기소했습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안티 MB 카페의 공지ㆍ성명서 코너에 한 보수단체 대표 서모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불에 태웠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게재하고 서씨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안티 MB 카페의 공지ㆍ성명서 코너에 한 보수단체 대표 서모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불에 태웠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게재하고 서씨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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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명예훼손’ 혐의 MB반대 카페 운영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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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0:29:07
- 수정2010-05-26 10:45:38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인터넷 카페에 허위 사실이 담긴 글을 올려 타인을 비방한 혐의로 `안티 MB' 인터넷 카페 운영자 57살 백모씨를 기소했습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안티 MB 카페의 공지ㆍ성명서 코너에 한 보수단체 대표 서모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불에 태웠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게재하고 서씨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안티 MB 카페의 공지ㆍ성명서 코너에 한 보수단체 대표 서모씨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불에 태웠다는 내용의 허위 글을 게재하고 서씨의 사진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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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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