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광주광역시 화정동 한 아파트에서 45살 서모씨 집에서 서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광주 모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서씨가 최근 다른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지 않자,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집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주 모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서씨가 최근 다른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지 않자,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집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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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 임용 탈락 시간강사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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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0:29:40
어젯밤 11시쯤 광주광역시 화정동 한 아파트에서 45살 서모씨 집에서 서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광주 모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하고 있는 서씨가 최근 다른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지 않자, 고민해왔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집안에 번개탄이 피워져 있었던 점으로 미뤄 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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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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