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북미 투어 연기

입력 2010.05.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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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오는 7월 예정된 북미 투어 공연을 연기했다.



AP통신은 아길레라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데뷔 영화 '벌레스크(Burlesque)'와 새 앨범 '바이오닉(Bionic)' 작업으로 바빠 여름 투어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길레라는 오는 7월15일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을 시작으로 8월19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까지 20개 도시를 투어할 예정이었다. 공연 티켓은 환불 조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영화 데뷔작은 오는 11월 개봉되고 새 앨범은 6월8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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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북미 투어 연기
    • 입력 2010-05-26 10:36:57
    연합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오는 7월 예정된 북미 투어 공연을 연기했다.

AP통신은 아길레라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그녀가 데뷔 영화 '벌레스크(Burlesque)'와 새 앨범 '바이오닉(Bionic)' 작업으로 바빠 여름 투어 일정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길레라는 오는 7월15일 코네티컷주 언캐스빌을 시작으로 8월19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까지 20개 도시를 투어할 예정이었다. 공연 티켓은 환불 조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의 영화 데뷔작은 오는 11월 개봉되고 새 앨범은 6월8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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