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위 군관계자가 중.미간 협력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는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라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마 샤오티안 인민해방군 부총참보장이 지난 1월 이후 처음 열린 중미 군부간 면담에서 미국이 타이완에 대해 무기를 판매하는 것이 양국 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월 미국이 타이완에 67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하자, 양국 군부 인사들의 상호 방문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신화통신은 마 샤오티안 인민해방군 부총참보장이 지난 1월 이후 처음 열린 중미 군부간 면담에서 미국이 타이완에 대해 무기를 판매하는 것이 양국 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월 미국이 타이완에 67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하자, 양국 군부 인사들의 상호 방문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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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美에 타이완 무기판매문제 또다시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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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0:56:44
중국 고위 군관계자가 중.미간 협력을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는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라고 말했다고 중국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마 샤오티안 인민해방군 부총참보장이 지난 1월 이후 처음 열린 중미 군부간 면담에서 미국이 타이완에 대해 무기를 판매하는 것이 양국 관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1월 미국이 타이완에 67억 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계획을 발표하자, 양국 군부 인사들의 상호 방문을 전면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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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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