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저녁 7시쯤 서울 여의도동 한강 선착장 부근에서 부인과 함께 산책을 하던 30살 김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길을 걷던 중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는 부인 26살 홍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길을 걷던 중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는 부인 26살 홍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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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둔치 산책하던 남성 물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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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1:28:33
지난 24일 저녁 7시쯤 서울 여의도동 한강 선착장 부근에서 부인과 함께 산책을 하던 30살 김모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길을 걷던 중 미끄러져 물에 빠졌다는 부인 26살 홍모 씨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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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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