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이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민노당 엄재철 후보는 오늘(26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민주주의와 지역균형 발전을 바라는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 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야권 강원도지사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맞대결로 치뤄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민노당 엄재철 후보는 오늘(26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민주주의와 지역균형 발전을 바라는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 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야권 강원도지사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맞대결로 치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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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지사 후보 야권 단일화…맞대결 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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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1:29:52
강원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야권 후보들이 단일화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 이광재 후보와 민노당 엄재철 후보는 오늘(26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생, 민주주의와 지역균형 발전을 바라는 강원도민의 열망을 담아 민주당 이광재 후보를 야권 강원도지사 단일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지사 선거는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와 민주당 이광재 후보의 맞대결로 치뤄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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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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