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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6·2 지방선거
전화 홍보 허용…전화 상담원 ‘귀한 몸’
입력 2010.05.26 (12:56)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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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선거 때면 인력난을 겪는 직업이 적지 않은데요.

후보자들의 전화 홍보가 허용되자 요즘 전화 상담원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여론조사 기관에서 상담원을 구하기가 어려워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의 선거운동 사무실입니다.

전화 상담원들이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능란한 말솜씨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 같은 전화 홍보가 가능해지면서 숙련된 A급 상담원들을 유치하려는 경쟁도 치열합니다.

<녹취>선거 캠프 전화 홍보 담당 : "지금은 현실적으로 (상담원 구하기가 어렵죠) 사전에 20일 이전, 선거 시작 전 5월 초 이전에 구하지 않은 사람들은 마지막에 구하려면 힘들었을 거에요."

광주지역 후보 숫자만 2백여 명, 인력 수요가 늘면서 상담원 인건비도 두 달새 40%나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여론조사 기관들의 전화 상담 부스는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김혜정(분석실장/000정보 리서치) : "평소에는 광고 없이 기존 멤버(상담원) 만 가지고 충분 했는데... 기존 멤버들 관리를 위해서 경비를 더 많이 지급하게 되고..."

<인터뷰>서행원(이사/00리서치 연구소) : "인력이 선거철이 되다보니까 그 쪽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조사원 채용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상담원을 구하지 못한 일부 전화여론조사 기관은 휴업하는 경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 전화 홍보 허용…전화 상담원 ‘귀한 몸’
    • 입력 2010-05-26 12:56:40
    뉴스 12
<앵커 멘트>

선거 때면 인력난을 겪는 직업이 적지 않은데요.

후보자들의 전화 홍보가 허용되자 요즘 전화 상담원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여론조사 기관에서 상담원을 구하기가 어려워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백미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방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의 선거운동 사무실입니다.

전화 상담원들이 유권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능란한 말솜씨로 지지를 호소합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 같은 전화 홍보가 가능해지면서 숙련된 A급 상담원들을 유치하려는 경쟁도 치열합니다.

<녹취>선거 캠프 전화 홍보 담당 : "지금은 현실적으로 (상담원 구하기가 어렵죠) 사전에 20일 이전, 선거 시작 전 5월 초 이전에 구하지 않은 사람들은 마지막에 구하려면 힘들었을 거에요."

광주지역 후보 숫자만 2백여 명, 인력 수요가 늘면서 상담원 인건비도 두 달새 40%나 올랐습니다.

이 때문에 다른 여론조사 기관들의 전화 상담 부스는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뷰>김혜정(분석실장/000정보 리서치) : "평소에는 광고 없이 기존 멤버(상담원) 만 가지고 충분 했는데... 기존 멤버들 관리를 위해서 경비를 더 많이 지급하게 되고..."

<인터뷰>서행원(이사/00리서치 연구소) : "인력이 선거철이 되다보니까 그 쪽으로 많이 빠져나가고 조사원 채용하기가 많이 힘들어서..."

상담원을 구하지 못한 일부 전화여론조사 기관은 휴업하는 경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백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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