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초등생 자매결연 통한 인성 교육 추진
입력 2010.05.26 (13:04)
수정 2010.05.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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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가족애를 길러주기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자매 결연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같은 학구 안의 유아와 초등학생 사이에 '형제 자매결연'을 맺고, 수업시간과 특별활동 시간에 학습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참가실적은 봉사활동으로 인정해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한자녀 가정의 증가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판단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올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2천여 곳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실시한 뒤, 오는 2012년까지 14 만여 곳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같은 학구 안의 유아와 초등학생 사이에 '형제 자매결연'을 맺고, 수업시간과 특별활동 시간에 학습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참가실적은 봉사활동으로 인정해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한자녀 가정의 증가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판단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올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2천여 곳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실시한 뒤, 오는 2012년까지 14 만여 곳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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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생-초등생 자매결연 통한 인성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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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3:04:26
- 수정2010-05-26 20:09:35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과 가족애를 길러주기 위한 유치원과 초등학생의 자매 결연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같은 학구 안의 유아와 초등학생 사이에 '형제 자매결연'을 맺고, 수업시간과 특별활동 시간에 학습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의 참가실적은 봉사활동으로 인정해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한자녀 가정의 증가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공동체 의식이 부족해지기 쉽다는 판단에 따라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올해 초등학교와 유치원 2천여 곳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범실시한 뒤, 오는 2012년까지 14 만여 곳의 초등학교와 유치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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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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