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신문사 비서실 여직원 숨지게 한 뺑소니범 검거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 신문사 사장 비서실 여직원을 숨지게 한 뺑소니 사고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6살 권모 씨를 차로 친 뒤 달아난 혐의로 택시기사 47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26일 새벽 1시쯤 서울시 불광동 주택가 골목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권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고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지만 계속 범행을 부인해 오다 숨진 권 씨의 옷과 같은 섬유질이 이 씨의 차량에 묻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조사결과가 나오자,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모 신문사 비서실 여직원 숨지게 한 뺑소니범 검거
-
- 입력 2010-05-26 15:24:01
- 수정2010-05-26 17:23:18
모 신문사 사장 비서실 여직원을 숨지게 한 뺑소니 사고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6살 권모 씨를 차로 친 뒤 달아난 혐의로 택시기사 47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26일 새벽 1시쯤 서울시 불광동 주택가 골목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권 씨를 치고 달아나,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사고 나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지만 계속 범행을 부인해 오다 숨진 권 씨의 옷과 같은 섬유질이 이 씨의 차량에 묻어 있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조사결과가 나오자, 범행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