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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 확산을 위해 관변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청와대와 총리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 지지단체인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지난해 말 `충청르네상스21'이란 단체가 조직됐고 정부의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충청르네상스21의 모든 활동을 국무총리실 공보실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등에 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단체가 지난 1월 이들 기관에 보고했다는 문건 사본 두 건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은 총리실은 `충청르네상스21'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단체 활동에 관여한 적이 없다면서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청와대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 지지단체인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지난해 말 `충청르네상스21'이란 단체가 조직됐고 정부의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충청르네상스21의 모든 활동을 국무총리실 공보실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등에 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단체가 지난 1월 이들 기관에 보고했다는 문건 사본 두 건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은 총리실은 `충청르네상스21'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단체 활동에 관여한 적이 없다면서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청와대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세종시 수정 위한 관변단체 조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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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7:07:33
- 수정2010-05-26 17:32:33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세종시 수정안 찬성 여론 확산을 위해 관변단체를 조직해 활동하게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이에 대해 청와대와 총리실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 지지단체인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지난해 말 `충청르네상스21'이란 단체가 조직됐고 정부의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충청르네상스21의 모든 활동을 국무총리실 공보실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등에 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단체가 지난 1월 이들 기관에 보고했다는 문건 사본 두 건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은 총리실은 `충청르네상스21'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단체 활동에 관여한 적이 없다면서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청와대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 지지단체인 `충청르네상스21' 이걸재 충남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와대의 지시를 받아 지난해 말 `충청르네상스21'이란 단체가 조직됐고 정부의 지시를 받아 세종시 수정안에 찬성하는 활동을 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충청르네상스21의 모든 활동을 국무총리실 공보실과 청와대 정무수석실 등에 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이 단체가 지난 1월 이들 기관에 보고했다는 문건 사본 두 건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창영 총리실 공보실장은 총리실은 `충청르네상스21'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단체 활동에 관여한 적이 없다면서 계속 허위 사실을 유포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도 지금까지 확인한 바로는 청와대와는 관련이 없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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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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