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삼성, 그린피스 친환경 평가 하락

입력 2010.05.2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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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삼성전자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친환경 기업 평가에서 지난 분기보다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그린피스가 세계 주요 전자 대기업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발표하는 친환경 평가에서 각각 12위와 13위를 차지해 지난번 평가의 6위와 9위보다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노키아와 소니에릭슨은 가장 환경친화적이라고 평가받은 반면 닌텐도와 도시바는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는 제품생산에서 유해화학물질 사용 축소, 폐기물의 재활용, 에너지 효율성 제고 부문에서 각 기업들이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는지를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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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삼성, 그린피스 친환경 평가 하락
    • 입력 2010-05-26 17:10:45
    국제
LG전자와 삼성전자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친환경 기업 평가에서 지난 분기보다 순위가 낮아졌습니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그린피스가 세계 주요 전자 대기업 18개 업체를 대상으로 분기마다 발표하는 친환경 평가에서 각각 12위와 13위를 차지해 지난번 평가의 6위와 9위보다 순위가 떨어졌습니다. 노키아와 소니에릭슨은 가장 환경친화적이라고 평가받은 반면 닌텐도와 도시바는 최하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는 제품생산에서 유해화학물질 사용 축소, 폐기물의 재활용, 에너지 효율성 제고 부문에서 각 기업들이 어느 정도 진전을 이뤘는지를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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