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은 6.25전쟁 당시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중공군에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둔 '지평리 전투'의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육군 7군단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프랑스와 미국 등 참전용사와 가족과 그리고 보훈단체 회원 2천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평리 전투는 지난 1951년 2월 미 23연대 전투단에 배속된 프랑스군 1개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3만여 명과 싸워 승리한 전투입니다.
오늘 오전 육군 7군단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프랑스와 미국 등 참전용사와 가족과 그리고 보훈단체 회원 2천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평리 전투는 지난 1951년 2월 미 23연대 전투단에 배속된 프랑스군 1개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3만여 명과 싸워 승리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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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지평리전투’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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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17:21:22
군당국은 6.25전쟁 당시 경기도 양평군 지평리에서 중공군에 맞서 싸워 대승을 거둔 '지평리 전투'의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오전 육군 7군단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당시 전투에 참여했던 프랑스와 미국 등 참전용사와 가족과 그리고 보훈단체 회원 2천4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지평리 전투는 지난 1951년 2월 미 23연대 전투단에 배속된 프랑스군 1개 대대가 중공군 3개 사단 3만여 명과 싸워 승리한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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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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