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사무총장 “월드컵 테러 위협은 허세”

입력 2010.05.26 (19:42) 수정 2010.05.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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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 FIFA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것은 단순한 허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인터폴이 이라크에서 붙잡힌 알카에다 조직원을 조사했다면서 월드컵 테러 모의는 단순한 허세이며 위협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도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라크 내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자신들은 월드컵 테러 모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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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FA 사무총장 “월드컵 테러 위협은 허세”
    • 입력 2010-05-26 19:42:58
    • 수정2010-05-26 20:01:10
    국제
국제축구연맹, FIFA는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가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테러를 가하겠다는 것은 단순한 허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인터폴이 이라크에서 붙잡힌 알카에다 조직원을 조사했다면서 월드컵 테러 모의는 단순한 허세이며 위협을 뒷받침할 만한 근거도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앞서 이라크 내 알카에다 연계조직인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자신들은 월드컵 테러 모의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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