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문가 “北, 2월부터 가짜 달러 대량 방출”

입력 2010.05.2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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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월말부터 미 달러화 위폐를 대량으로 방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위폐 전문가인 마쓰무라 요시히데 씨는 오늘 일본 중의원에서 열린 포럼에서 북한이 2월말부터 방출한 가짜 달러를 입수해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쓰무라 씨는 이 위폐가 북한이 과거에 만들어둔 것인지, 새로 만든 것인지는 조만간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선 지난달 미국 자유아시아방송도 북한과 중국 국경 일대에서 가짜 달러화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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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전문가 “北, 2월부터 가짜 달러 대량 방출”
    • 입력 2010-05-26 23:30:53
    국제
북한이 지난 2월말부터 미 달러화 위폐를 대량으로 방출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일본 위폐 전문가인 마쓰무라 요시히데 씨는 오늘 일본 중의원에서 열린 포럼에서 북한이 2월말부터 방출한 가짜 달러를 입수해 분석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쓰무라 씨는 이 위폐가 북한이 과거에 만들어둔 것인지, 새로 만든 것인지는 조만간 확인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앞선 지난달 미국 자유아시아방송도 북한과 중국 국경 일대에서 가짜 달러화가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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