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중국이 보여준 거만함에 주변국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북한 편을 들고 있다는 우려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한국의 중국과의 관계가 이번 사태로 인해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발생 한달동안 중국 정부가 한국에 위로의 표시를 보내지 않았고, 후진타오 주석이 김정일 위원장과 만난 것은 한국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북한 편을 들고 있다는 우려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한국의 중국과의 관계가 이번 사태로 인해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발생 한달동안 중국 정부가 한국에 위로의 표시를 보내지 않았고, 후진타오 주석이 김정일 위원장과 만난 것은 한국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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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中 거만함에 주변국들 美와 관계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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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23:30:55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중국이 보여준 거만함에 주변국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이 북한 편을 들고 있다는 우려가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의 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한국의 중국과의 관계가 이번 사태로 인해 시험대에 올라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천안함 사건 발생 한달동안 중국 정부가 한국에 위로의 표시를 보내지 않았고, 후진타오 주석이 김정일 위원장과 만난 것은 한국 국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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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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