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평상시처럼 훈련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 사령부 대변인은 모스크바로부터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는 명령을 받은 바가 없다며 태평양 함대는 육상과 해상에서 예정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태평양 함대 사령부에 러시아 전함들이 정박하고 있는 것은 2년마다 열리는 극동 전략 훈련이 목적으로 한반도 위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 사령부 대변인은 모스크바로부터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는 명령을 받은 바가 없다며 태평양 함대는 육상과 해상에서 예정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태평양 함대 사령부에 러시아 전함들이 정박하고 있는 것은 2년마다 열리는 극동 전략 훈련이 목적으로 한반도 위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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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軍, 남북 긴장에도 평상 경계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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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6 23:30:56
천안함 침몰로 남북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러시아군은 평상시처럼 훈련하고 있다고 러시아 관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태평양 함대 사령부 대변인은 모스크바로부터 경계 태세를 강화하라는 명령을 받은 바가 없다며 태평양 함대는 육상과 해상에서 예정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변인은 태평양 함대 사령부에 러시아 전함들이 정박하고 있는 것은 2년마다 열리는 극동 전략 훈련이 목적으로 한반도 위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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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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