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연속 홈런포’, 롯데 2연승 견인
입력 2010.05.27 (07:04)
수정 2010.05.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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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롯데의 홍성흔이 연타석 홈런 등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홍성흔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습니다.
홍성흔은 두산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1회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3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올린 홍성흔은 54타점으로 타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롯데는 홈런 5개로 두산 선발 임태훈을 3회에 강판시키며, 10대 3, 완승을 거뒀습니다.
홍성흔에 이어 가르시아와 이대호도 나란히 11호와 10호를 추가하며, 홈런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경쟁자들이 추격해오자 홈런 선두 한화의 최진행은 홈런 2개를 몰아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진행의 홈런 2방을 앞세운 한화는 넥센을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LG는 오지환과 권용관,이택근의 3점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기아를 20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삼성은 SK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홍성흔이 연타석 홈런 등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홍성흔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습니다.
홍성흔은 두산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1회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3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올린 홍성흔은 54타점으로 타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롯데는 홈런 5개로 두산 선발 임태훈을 3회에 강판시키며, 10대 3, 완승을 거뒀습니다.
홍성흔에 이어 가르시아와 이대호도 나란히 11호와 10호를 추가하며, 홈런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경쟁자들이 추격해오자 홈런 선두 한화의 최진행은 홈런 2개를 몰아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진행의 홈런 2방을 앞세운 한화는 넥센을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LG는 오지환과 권용관,이택근의 3점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기아를 20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삼성은 SK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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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흔 ‘연속 홈런포’, 롯데 2연승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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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07:04:39
- 수정2010-05-27 07: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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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의 홍성흔이 연타석 홈런 등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홍성흔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습니다.
홍성흔은 두산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1회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3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올린 홍성흔은 54타점으로 타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롯데는 홈런 5개로 두산 선발 임태훈을 3회에 강판시키며, 10대 3, 완승을 거뒀습니다.
홍성흔에 이어 가르시아와 이대호도 나란히 11호와 10호를 추가하며, 홈런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경쟁자들이 추격해오자 홈런 선두 한화의 최진행은 홈런 2개를 몰아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진행의 홈런 2방을 앞세운 한화는 넥센을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LG는 오지환과 권용관,이택근의 3점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기아를 20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삼성은 SK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프로야구 롯데의 홍성흔이 연타석 홈런 등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트리며, 2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 홍성흔의 방망이가 매섭게 돌아갔습니다.
홍성흔은 두산 선발 임태훈을 상대로 1회 2점 홈런을 쏘아올리며, 이틀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습니다.
3회에도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며,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홈런 2개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을 올린 홍성흔은 54타점으로 타점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터뷰> 홍성흔
롯데는 홈런 5개로 두산 선발 임태훈을 3회에 강판시키며, 10대 3, 완승을 거뒀습니다.
홍성흔에 이어 가르시아와 이대호도 나란히 11호와 10호를 추가하며, 홈런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경쟁자들이 추격해오자 홈런 선두 한화의 최진행은 홈런 2개를 몰아치며,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최진행의 홈런 2방을 앞세운 한화는 넥센을 5연패에 빠트렸습니다.
LG는 오지환과 권용관,이택근의 3점 홈런 등 선발 전원 안타로 기아를 20대 4로 크게 이겼습니다.
삼성은 SK를 제치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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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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