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마지막 여론조사, 수도권 與 강세
입력 2010.05.27 (16:57)
수정 2010.05.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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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를 앞두고 KBS와 MBC,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마지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권에서 여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0.4%로 32.6%인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17.8%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경기 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44.7,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32.6%로 격차는 12.1%포인틉니다.
인천시장은 44.2%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32.9%의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11.3%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지사의 경우 단순 지지도는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 34. 무소속 김두관 후보 38.9%였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달곤 후보 41.3, 김두관 후보 40.1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지사는 34.8%의 무소속 우근민 후보와 31.5%의 무소속 현명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고희범 후보가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40.1, 민주당 이시종 후보 34.4%였습니다.
충남지사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 29.6,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25.2로 역시 오차범위 내였으며 15%인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는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39.9%로 25.6%의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15.7%의 민주당 김원웅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강원지사의 경우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 46.1, 민주당 이광재 후보 34.4로 격차는 11.7% 포인틉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방송 3사가 미리어 리서치 등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는 성인 남녀 천명, 나머지 지역은 8백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에서 3.5% 포인틉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0.4%로 32.6%인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17.8%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경기 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44.7,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32.6%로 격차는 12.1%포인틉니다.
인천시장은 44.2%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32.9%의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11.3%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지사의 경우 단순 지지도는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 34. 무소속 김두관 후보 38.9%였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달곤 후보 41.3, 김두관 후보 40.1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지사는 34.8%의 무소속 우근민 후보와 31.5%의 무소속 현명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고희범 후보가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40.1, 민주당 이시종 후보 34.4%였습니다.
충남지사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 29.6,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25.2로 역시 오차범위 내였으며 15%인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는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39.9%로 25.6%의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15.7%의 민주당 김원웅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강원지사의 경우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 46.1, 민주당 이광재 후보 34.4로 격차는 11.7% 포인틉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방송 3사가 미리어 리서치 등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는 성인 남녀 천명, 나머지 지역은 8백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에서 3.5%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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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3사 마지막 여론조사, 수도권 與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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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16:57:37
- 수정2010-05-27 18:54:45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KBS와 MBC,SBS 방송 3사가 공동으로 마지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도권에서 여당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0.4%로 32.6%인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17.8%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경기 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44.7,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32.6%로 격차는 12.1%포인틉니다.
인천시장은 44.2%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32.9%의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11.3%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지사의 경우 단순 지지도는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 34. 무소속 김두관 후보 38.9%였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달곤 후보 41.3, 김두관 후보 40.1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지사는 34.8%의 무소속 우근민 후보와 31.5%의 무소속 현명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고희범 후보가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40.1, 민주당 이시종 후보 34.4%였습니다.
충남지사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 29.6,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25.2로 역시 오차범위 내였으며 15%인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는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39.9%로 25.6%의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15.7%의 민주당 김원웅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강원지사의 경우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 46.1, 민주당 이광재 후보 34.4로 격차는 11.7% 포인틉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방송 3사가 미리어 리서치 등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는 성인 남녀 천명, 나머지 지역은 8백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에서 3.5% 포인틉니다.
서울시장 선거의 경우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가 50.4%로 32.6%인 민주당 한명숙 후보에 17.8% 포인트 앞서고 있습니다.
경기 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 44.7,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32.6%로 격차는 12.1%포인틉니다.
인천시장은 44.2%의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가 32.9%의 민주당 송영길 후보에 11.3%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남지사의 경우 단순 지지도는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 34. 무소속 김두관 후보 38.9%였지만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달곤 후보 41.3, 김두관 후보 40.1로 오차범위 내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지사는 34.8%의 무소속 우근민 후보와 31.5%의 무소속 현명관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고희범 후보가 16.7%로 뒤를 이었습니다.
충북지사는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 40.1, 민주당 이시종 후보 34.4%였습니다.
충남지사는 민주당 안희정 후보 29.6,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 25.2로 역시 오차범위 내였으며 15%인 한나라당 박해춘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장 선거는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39.9%로 25.6%의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15.7%의 민주당 김원웅 후보에 앞서고 있습니다.
강원지사의 경우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 46.1, 민주당 이광재 후보 34.4로 격차는 11.7% 포인틉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방송 3사가 미리어 리서치 등에 의뢰해 서울과 경기는 성인 남녀 천명, 나머지 지역은 8백명 씩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전화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에서 3.5% 포인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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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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