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번엔 축구대표팀 소식입니다.
허정무호가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해발 1700m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전 맞춤 훈련을 통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각오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한 태극 전사들의 훈련장입니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오르지만 26명의 선수 전원이 남아공을 향한 열기로 고지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재활중인 김재성과 안정환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던 이동국도 피지컬 코치와 몸을 풀었습니다.
무선 경기력 측정 시스템도 가동돼 선수들의 신체 변화를 감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제가 맥박이 높아요. 항상 뛸 때마다 수치가 높아서..."
허정무 감독은 오는 30일 벨라루스전을 치른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낙점할 계획입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드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탈락자 3명을 놓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정환(축구 대표팀) : "내 역할은 후반 투입돼 해결하는 것 맡은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태극전사들은 잠시 후 강도 높은 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만만찮은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환(노이슈티프트) : "고지대 적응에 나선 축구 대표팀의 원정 16강 해법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노이슈티프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번엔 축구대표팀 소식입니다.
허정무호가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해발 1700m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전 맞춤 훈련을 통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각오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한 태극 전사들의 훈련장입니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오르지만 26명의 선수 전원이 남아공을 향한 열기로 고지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재활중인 김재성과 안정환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던 이동국도 피지컬 코치와 몸을 풀었습니다.
무선 경기력 측정 시스템도 가동돼 선수들의 신체 변화를 감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제가 맥박이 높아요. 항상 뛸 때마다 수치가 높아서..."
허정무 감독은 오는 30일 벨라루스전을 치른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낙점할 계획입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드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탈락자 3명을 놓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정환(축구 대표팀) : "내 역할은 후반 투입돼 해결하는 것 맡은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태극전사들은 잠시 후 강도 높은 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만만찮은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환(노이슈티프트) : "고지대 적응에 나선 축구 대표팀의 원정 16강 해법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노이슈티프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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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팀, 고지대 적응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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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5-27 21:00:55
<앵커 멘트>
이번엔 축구대표팀 소식입니다.
허정무호가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해발 1700m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전 맞춤 훈련을 통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각오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한 태극 전사들의 훈련장입니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오르지만 26명의 선수 전원이 남아공을 향한 열기로 고지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재활중인 김재성과 안정환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던 이동국도 피지컬 코치와 몸을 풀었습니다.
무선 경기력 측정 시스템도 가동돼 선수들의 신체 변화를 감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제가 맥박이 높아요. 항상 뛸 때마다 수치가 높아서..."
허정무 감독은 오는 30일 벨라루스전을 치른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낙점할 계획입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드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탈락자 3명을 놓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정환(축구 대표팀) : "내 역할은 후반 투입돼 해결하는 것 맡은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태극전사들은 잠시 후 강도 높은 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만만찮은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환(노이슈티프트) : "고지대 적응에 나선 축구 대표팀의 원정 16강 해법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노이슈티프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번엔 축구대표팀 소식입니다.
허정무호가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산맥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시작 했는데요.
해발 1700m에서 열리는 아르헨티나전 맞춤 훈련을 통해 16강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겠단 각오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알프스산맥 자락에 위치한 태극 전사들의 훈련장입니다.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오르지만 26명의 선수 전원이 남아공을 향한 열기로 고지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재활중인 김재성과 안정환도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에콰도르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던 이동국도 피지컬 코치와 몸을 풀었습니다.
무선 경기력 측정 시스템도 가동돼 선수들의 신체 변화를 감지했습니다.
<인터뷰> 차두리(축구 대표팀) : "제가 맥박이 높아요. 항상 뛸 때마다 수치가 높아서..."
허정무 감독은 오는 30일 벨라루스전을 치른 뒤 최종 엔트리 23명을 낙점할 계획입니다.
공격수와 미드필드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탈락자 3명을 놓고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정환(축구 대표팀) : "내 역할은 후반 투입돼 해결하는 것 맡은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태극전사들은 잠시 후 강도 높은 체력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만만찮은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도환(노이슈티프트) : "고지대 적응에 나선 축구 대표팀의 원정 16강 해법 찾기가 시작됐습니다."
노이슈티프트에서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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